이 페이지에서는 관리자인 제가 ‘이곳을 추천한다’고 느낀 도쿄도내의 ‘카레 가게’를 소개합니다.
도쿄의 카레 맛집(7곳)
欧風カレーガヴィアル(千代田区) 유럽풍 카레 가비알 (지요다구) 신보초/카레 1982년 창업. 도쿄 최고의 카레 격전지인 진보초에 있는 인기 유럽식 카레 전문점.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
カリカル新橋本店(港区) 카리카루 신바시 본점 (미나토구) 신바시/카레 샐러리맨의 성지 신바시에 있는 인도 카레의 명가.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가게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
curry and rice 幸正(港区) curry and rice 코우마사 (미나토구) 신바시 / 카레 백 명점에 선정된 신바시의 명점. 소꼬리를 베이스로 만든 비프 카레가 인기!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
ヨゴロウ(渋谷区) 요고로 (시부야구) 국립경기장/카레 하라주쿠 지역에서 1, 2위를 다투는 인기 카레집으로 평일에도 개점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 |
イドコロネ(渋谷区) 이도코로네 (시부야구) 하츠다이 / 카레, 바 개성 넘치는 주인장이 만드는 스파이스 카레가 일품, 놀랄 만큼 맛있는 카레를 맛볼 수 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3,000엔~3,999엔 |
フィッシュ新宿店(新宿区) 피쉬 신주쿠점 (신주쿠구) 세이부 신주쿠/카레 신주쿠에 있는 스파이스 카레의 명가. 관리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게 중 하나이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2,000엔~2,999엔 |
アッチャカーナ(世田谷区) 아차카나 (세타가야구) 후타코타마가와/카레 수제 정통 스파이스 카레를 제공하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가입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
도쿄의 카레 격전지에 대해
도쿄 최고의 카레 격전구는 칸다・진보초(神田・神保町)
도쿄에는 카레 격전지로 불리는 지역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도쿄 최고의 격전지로 알려진 곳이 칸다・진보초 지역이다.
유명 가게들이 즐비한 이 지역이지만, 내가 오차노미즈 예비학교에 다녔던 1980년대 중반에는 이 지역이 ‘카레의 격전지’라는 이야기를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다.
흥미가 생겨서 조사해 보니 현재 유명해진 가게들의 대부분이 바로 이 무렵이 태동기였던 것 같다.
구체적으로 본디가 1978년 창업으로 가장 빠르지만, 그 외 ‘만텐'(1981년), ‘가비알'(1982년), ‘만다라'(1985년), ‘에티오피아'(1988년), ‘톱카'(1994년), ‘카마'(1995년) 등 1980년 이후 차례차례로 카레 가게가 잇따라 문을 열었다.
도쿄는 카레 천국!
도쿄에는 카레의 격전지로 불리는 지역이 또 있다.
시모키타자와, 신주쿠, 기치조지 등이 그것인데, 이들 지역에서는 1980년대 후반 이후의 에스닉 붐과 그 후의 수프 카레 붐에 편승하여 카레 가게가 속속 문을 열었습니다.
카레 가게가 늘어나고 각 가게가 경쟁적으로 노력한 결과, 도쿄는 온갖 종류의 카레를 만날 수 있는 카레 천국과 같은 도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