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치 카네코 / 스이텐구마에, 하마마치 “니혼바시에서 소바를 먹는다면 여기!

소바(so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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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町かねこ(中央区)
하마마치 카네코 (츄오구)
스이텐구마에, 하마마치, 닌교쵸 / 소바

목넘김이 좋고 쫄깃쫄깃한 소바가 맛있으며,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23’에 등재되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4,000엔~4,999엔
手打蕎麦 – 浜町かねこホームページ

에도의 향기를 짙게 간직한 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니혼바시에는 새로운 상업시설과 젊은 세대의 개인 가게도 속속 생겨나면서 전통과 혁신이 융합된 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는 2015년에 오픈하여 이미 미슐랭 가이드의 빕구르망에도 선정된 메밀국수 전문점 ‘하마마치 카네코’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과 정기휴일, 후기 등은 공식 사이트, 하단의 구글맵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도쿄 출장에서 우연히 만난 소바의 명가

내가 아직 나고야에 근무하던 2020년 10월 어느 날, 출장으로 도쿄에 왔다.
방문지가 니혼바시 하마마치에서 13:30에 약속이 있었다.
이것은 이미 이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라는 말이나 다름없었고, 망설임 없이 가게 찾기에 열중했다.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뭔가 분위기가 느껴지는 메밀국수 가게를 발견하고 찾아가 보기로 했다.
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곳은 ‘하마마치 카네코’라는 소바집입니다.

소바는 물론이고 튀김도 매우 맛있다!

처음 가는 가게라 메뉴를 꼼꼼히 살펴보고 주문을 결정했다(메뉴 가격은 2020년 10월 현재).

나는 차가운 소바와 메뉴에 없던 튀김 모둠(총 2,400엔)을 주문했는데, 소바도 맛있었지만 튀김이 더 맛있었다.
여느 덴푸라 가게보다 훨씬 맛있는 덴푸라를 제공하고 있었다.

튀김에는 붕장어도 있었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촬영하는 것을 잊어버렸다.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가게에서 10년간의 수련

“이렇게 맛있는데 미슐랭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찾아보니 이미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17에서 빕구르망에 선정되어 내가 몰랐을 뿐이었다(그 후 2023년에도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되어 있다).
이곳의 주인은 가구라자카의 명점 ‘소라쿠테이’에서 10년간 수련한 후 이곳에 ‘하마마치 카네코’를 오픈했다.
샐러리맨으로 의류 영업을 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감각이 소바 만드는 데도 잘 살아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니혼바시 주변을 산책했는데,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적당히 섞여 있는 이 지역은 언제 와도 기분이 들뜨게 하는 곳이다.
그런 니혼바시 부근에서 ‘소바를 먹는다면 여기!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소바집이 바로 ‘하마마치 카네코’입니다.

오시는 길, 후기

‘하마마치 카네코’의 찾아오시는 길과 영업시간, 정기휴일, 후기 등은 아래 구글맵(확대지도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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