鮨 逸喜優(世田谷区) 스시 잇츠키유 (세타가야구) 후타코타마가와/스시 셀러브리티의 거리 ‘후타코타마가와’에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명점. 유명인들도 몰래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점심) 2,000엔~2,999엔 (저녁) 15,000엔~19,999엔 鮨 逸喜優 – 新鮮な天然魚の寿司 (gorp.jp) |
셀러브리티의 거리로 불리는 후타코타마가와에 숨은 보석 같은 초밥집이 있다.
이번에는 제철 생선을 최상의 상태로 먹을 수 있는 명점 ‘스시 잇큐(鮨 一喜優)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과 정기휴일, 후기 등은 공식 사이트, 하단의 구글맵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연히 발견한 초밥 맛집
후타코타마가와에 거래처가 있어 자주 방문하는데, 점심 식사할 가게를 고를 때면 항상 고민이 된다.
가게 자체는 많지만 본점이 후타코타마가와가 아닌 곳이 많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적기 때문이다.
‘스시 잇키유’는 가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왠지 모르게 끌려 들어가게 된 가게였다.
케이스의 생선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에는 초밥 3,000엔, 참치볼 지라시 덮밥 1,700엔이라고 적혀있었다.
역시나 점심에 3,000엔은 부담스러워 파 토로 치라시 덮밥을 주문할 생각으로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재료 케이스에 들어있는 생선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나도 모르게 “쥔 초밥 주세요”라고 말하게 되었다.
실제로 먹어본 소감인데, 이 가게의 초밥은 정말 맛있었다.
양식이나 냉동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니코타마가와에서 이 정도 수준의 초밥이 3,000엔이라는 것은 상당히 저렴하다고 느꼈다(가격은 2023년 9월 현재).
밤에는 가격이 좀 비싼 것 같지만, 밤에도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가의 맥을 잇고 있다
흥미가 생겨 ‘스시 잇키유’의 계보를 찾아보니 1981년경 비분타니에서 개업한 ‘잇키유’에서 분점한 가게인 것 같다.
니시타마가와에 있는 ‘스시 잇키유’에서는 이 길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점주가 엄선한 제철 생선을 사용하고 있으며, 스테디셀러부터 제철 생선까지 오랜 경험으로 쌓은 안목으로 엄선한 신선한 생선은 모두 맛있다고 한다.
가게 안에는 카운터석 외에 개인실도 있어 접대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비문다니의 ‘이치키유’는 현재 아자미노로 가게를 옮겼는데, 이곳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기 가게로 알려져 있다.
오시는 길, 후기
‘스시 이치유’의 찾아오시는 길과 영업시간, 정기휴일, 후기 등은 아래 구글맵(확대지도 보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