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ッチン マカベ(世田谷区) 키친 마카베 (세타가야구) 소시가야 오쿠라/양식 연예인들의 팬도 많은 소시가야 오쿠라의 인기 양식점. 오므라이스, 굴튀김이 맛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
세타가야구에는 부담 없이 갈 수 있으면서도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양식당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소시가야 오쿠라에 있는 ‘키친 마카베’를 소개합니다.
영업시간과 정기휴일, 후기 등은 공식 사이트, 하단의 구글맵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에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는 양식의 명가!
‘키친 마카베’는 소시가야 오쿠라 역의 상점가에 있는 옛날식 양식집으로 오므라이스와 크림 고로케가 인기 있는 가게다.
고급 주택가가 가까워 시부가키타니 야쿠자쿠를 비롯한 유명 인사들에게도 팬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여러 차례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
지친 몸에 굴튀김의 감칠맛이 스며들었습니다.
저도 이 가게의 팬이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세타가야 하프마라톤에 출전한 11월의 어느 날, 지친 몸에 돈까스를 먹기 위해 ‘키친 마카베’를 찾았다.
평소에는 오므라이스에 크림 고로케를 곁들인 오므라이스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굴튀김을 주문했다.
지금까지 ‘키친 마카베’에서 굴튀김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 맛에 깜짝 놀랐다.
살이 탱글탱글하고 육즙이 풍부해 최근 먹어본 굴튀김 중 압도적으로 맛있는 굴튀김이었다.
그 맛은 왜 그동안 그 존재를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맛있었다.
‘키친 마카베’에 대하여
1961년 창업한 ‘키친 마카베’는 소시가야 오쿠라 역에서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다.
개점 이래로 소스나 양념장 등 대부분을 직접 만들어서 질리지 않는 부드러운 맛을 추구하고 있다.
가족 경영하는 가게로, 주방은 2대, 3대째 주방을 담당하고 있다.
포크진저와 오므라이스가 인기인데, 특히 인기 메뉴인 오믈렛은 계란을 얇게 감싼 옛날식 스타일로 치킨 크림 고로케가 곁들여져 있다.
무엇을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위에서 언급한 굴튀김이다.
가격은 2,750엔으로 비싼 편이지만, 굴튀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봐야 할 일품이다.
개점 직후에 만석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인기 가게이니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무난할 것 같다.
오시는 길, 후기
‘키친 마카베’의 찾아오시는 길, 영업시간, 정기휴일, 후기 등은 아래 구글맵(확대지도 보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