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메이켄/미츠코시 앞 ‘오므라이스는 오직 하나뿐인 맛’

양식(yousy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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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いめいけん(中央区)
타이메이켄 (츄오구)
미츠코시마에/양식, 오므라이스, 라멘

오므라이스라면 이곳!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할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たいめいけん (taimeiken.co.jp)

유명하지만 아직 가보지 못한 가게가 아직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니혼바시의 양식점 ‘타이메이켄’을 방문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후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업시간과 정기휴일, 후기 등은 공식 사이트, 하단의 구글맵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울 정도로 부드러운 오므라이스에 감동!

‘타이메이켄’은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좀처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다.
요리도 그렇고, 3대째인 모데키 셰프의 캐릭터가 전 자이언츠의 하시모토 투수와 겹쳐서 항상 텔레비전을 재미있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가게에 가서 모데키 셰프를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그런 ‘타이메이켄’을 처음 방문할 수 있었던 것은 2022년 초가을이었다.

니혼바시에서 일이 있어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사실 명물도 잘 모르고 ‘전통 있는 양식점이라면 오므라이스겠지’라는 생각에 평범한 오므라이스(1,700엔)를 주문했다.

메뉴는 2022년 10월 현재
보기에도 아름다운 오므라이스이지만 맛도 훌륭했다.

가져온 오므라이스는 지극히 평범한 오므라이스인데, 먹어보니 놀랍도록 부드럽고 부드럽다.
조금 과장된 표현이지만, 녹아내리는 오므라이스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는 계란이 케이크처럼 부드러웠다.
‘오므라이스도 이런 수준까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오므라이스였다.

계란이 푹신푹신한 게 느껴지시나요? 그야말로 유일무이한 맛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메뉴판을 보니 민들레 오므라이스(이타미쥬소풍)라는 메뉴가 있었다.
어쩌면 이것이 명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늘 먹은 오므라이스로 충분히 그 위대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타이메이켄」답게 정말 훌륭했습니다.

소원하던 모데키 셰프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 후 우연한 기회에 2대 사장인 모데키 마사아키 씨와 알게 되어 ‘3대 모데키 코지 씨를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회사 동료와 함께 갔는데, 저희의 요청을 반영한 요리를 만들어 주셨고, 기념사진까지 찍어 주셨습니다.

맛있는 작은 접시 요리들. 무려 두 번째 접시도 있었다.
이 외에도 오므라이스, 라면까지 나왔습니다. 엄청난 양입니다.

3대 사장님은 TV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였지만, 매우 신사적이고 정중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당연히 3대째가 만든 이 날의 요리는 모두 맛있었다.

3대째인 모데키 코지 셰프. 촬영에 사용했다는 커다란 냄비를 보여주었다.

“타이메이켄」에 대하여

‘타이메이켄’은 1931년(쇼와 6년)에 츄오구 신카와에서 창업한 노포 양식점이다.
창업자 모데키 신고 씨가 6년간 수련한 도라노몬의 ‘타이메이켄’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 쇼와 23년에 히라가나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1948년(쇼와 26년)에 니혼바시(日本橋)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렀으며, 2026년 봄에 새로운 매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2대째인 모데키 마사아키 사장에게 오므라이스에 대한 집념을 물었더니 “아버지가 ‘장인은 오믈렛으로 시작해서 오믈렛으로 끝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만큼 기술력이 뛰어나셨던 거죠. 그걸 보고 월급을 정한다고도 말씀하셨오므라이스에 대한 고집에 대해 열변을 토해 주셨습니다.어요. 오믈렛은 지금도 변함없다고 생각하는데, 불은 조금 세게, 빨리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고, 무엇보다 재료가 중요하죠. 가장 중요한 것은 버터입니다. ‘타이메이켄’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지켜야 할 전통이 있습니다’라며
또한 ‘타이메이켄’의 명물인 ‘보르시치’와 ‘콜슬로우’는 선대의 레시피를 그대로 지키고 있으며, 50엔이라는 가격도 당시 가격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보르시와 콜슬로입니다. 이게 무려 50엔!
의자 장식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느껴진다.

‘타이메이켄’은 2031년 100주년을 맞이한다.
앞으로도 활기차게 달리는 ‘다이메이켄’의 행보에서 눈을 떼지 말자.

찾아오시는 길, 후기

‘타이메이켄’의 찾아오시는 길과 영업시간, 정기휴일, 후기 등은 아래 구글맵(확대지도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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