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COWBOY(世田谷区) TOKYO COWBOY (세타가야구) 요가 / 정육・로스트 비프 와규 전문 풀 오더컷 정육점에서 판매하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가 매우 맛있다! (점심) 1,000엔~1,999엔 (저녁) 1,000엔~1,999엔 TOKYO COWBOY 和牛専門フルオーダーカット精肉店 |
세타가야구 코마자와 고등학교 바로 옆에 있는 고급 와규 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하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가 현지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는 세타가야구 가미요가(上用賀)에 있는 와규 전문 정육점 ‘TOKYO COWBOY’를 소개한다.
영업시간과 정기휴일, 후기 등은 공식 홈페이지와 하단의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 연예인, 프로 운동선수들이 즐겨 찾는 가게입니다.
‘TOKYO COWBOY’는 흑모 와규 전문점으로,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독자적인 선별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통과한 고기만을 구입하고 있다.
이른바 풀 오더 커팅 정육점이라 미식가이드 등에 실리지 않아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TOKYO COWBOY’의 고객층은 의외로 폭넓다.
지역 주민은 물론 프로 야구 선수, 프로 축구 선수 등 운동선수와 유명 연예인들이 집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으며, 여러분이 잘 아는 국민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자주 찾는다고 한다.
테이크아웃용 로스트비프 샌드위치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게에서는 정육 판매 외에도 테이크아웃용 로스트비프도 판매하고 있다.
주문을 받고 나서 만들기 때문에 10분 정도 기다려야 하지만, 그 동안 가게 안에 진열된 고급 고기를 구경하는 것도 즐겁다.
로스트비프 샌드위치는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대파가 액센트를 주어 정말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를 1,296엔이라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가격은 2023년 5월 현재).
이 가게의 사장님인 우에노 씨도 “이익은 전혀 없다”고 말씀하셨다.
“TOKYO COWBOY에 대하여
우에노 사장은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었는데, 이업종 교류를 통해 정육 도매업자와 교류하면서 와규에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의 가능성을 느껴 회사를 그만두고 ‘TOKYO COWBOY’를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가게 이름의 ‘COWBOY’는 직역하면 ‘소를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미국 속어로 쓰이는 ‘장난꾸러기’라는 뜻으로 정육업계에 한 획을 긋겠다는 의미로 ‘장난꾸러기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우에노 사장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있다고 한다.
가게가 매우 웅장해 들어가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소량 구매도 가능하고, 살코기나 로스트비프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고기도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길 바란다. 가게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다.
오시는 길, 후기
‘TOKYO COWBOY’의 오시는 길, 영업시간, 정기휴일, 후기 등은 아래 구글맵(확대 지도 보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